KIRD 홈페이지는 연간 약 24만 명이 방문하는 과학기술계 대표 포털로서, 그동안 R&D 역량, 연구윤리 등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왔다.
이번 개편에서는 특히 과학기술인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감성을 불러일으킨다는 취지에서 '사이아트 갤러리(Sci-Art Gallery)'라는 새로운 코너를 만들었다. 과학의 신비로움과 무한한 가능성을 느끼게 해주는 과학 사진을 담았다. 기초과학연구원(IBS)이 제공한 뇌신경세포(밤하늘로의 이륙), 암흑물질 검출장치(신비한물질을찾는방), 인체 지방세포(혈관의라즈베리농장), 뇌의 해마단면(기억의 단층), 스핀 파동의 공간(도넛 안의 유화) 등 5점이다.
과학기술인의 역량 강화와 경력개발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도 크게 보완했다. R&D 역량 74개 과정, 리더십 역량 5개 과정, 공감 역량 8개 과정, 연구윤리 18개 과정을 언제든지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seokjang@fnnews.com 조석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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