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 43개, 하락 55개, 보합 13개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14일 코넥스 시장에서는 111개 종목이 거래됐다. 거래대금 1위는 ‘선바이오’이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 시장에 상장된 총 150개 종목 가운데 가격이 형성된 종목은 111개로 집계됐다. 이중 10개 종목은 호가만 제시됐을 뿐 거래로 이어지지 못하고 91개 종목만 거래됐다.
전 거래일보다 가격이 오른 종목은 43개, 내린 종목은 55개, 보합은 13개로 조사됐다. 럭스피아, 스템랩 등 2개 종목이 상한가를, 루켄테크놀러지스, 엘리비젼, 크로넥스, 굿센, 테크엔, 유니포인트 등 6개 종목이 하한가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26만 주로 전 거래일 대비 8만7000주 증가했다. 거래대금은 9억5000만원으로 2억2000만원 줄었다.
거래대금 1위는 선바이오로 1억6260만원이 거래됐다. 이어 씨티네트웍스(9600만원), 탑선(7050만원) 순이다.
전체 시가총액은 5조7473억원으로 전일 대비 165억원 감소했다. 시가총액 1~3위는 △엔에스컴퍼니(3605억원) △노브메타파마(3581억원) △지놈앤컴퍼니(3515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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