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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사장의 상여와 관련, 삼성전자는 "어려운 경영 환경에도 모바일 제품 라인업 강화와 네트워크 장비 매출 확대로 IM부문의 견고한 매출을 유지했으며 세계 최초 5G 모바일 및 통신장비 상용화로 5G시대 개막을 주도, 시장내 기술리더십 강화에도 기여한 점을 고려해 산정했다"고 설명했다.
sj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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