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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성신여대, 2020학년도 수시 1:1 상담·미대 입시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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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내달 4일까지 1:1방문 입학상담 실시

17일 미대 입학설명회…개별 입시준비작 평가

이데일리

지난달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0학년도 수시모집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성신여대 부스에서 입시상담이 이뤄지고 있다(사진=성신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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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중섭 기자] 성신여대는 다음 달로 예정된 2020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두고 1:1 방문상담과 미대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1:1방문 입학상담은 오는 19일부터 내달 4일까지 성신여대 돈암수정캠퍼스 행정관에서 실시된다. 성신여대 입학사정관과 입시담당자가 직접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개별상담에 나선다. 상담은 △관심 학과와 전형에 대한 전형 준비 방법 △지난해 입시결과 △대학생활과 학과정보 안내 등을 포함한 맞춤형 상담으로 진행된다. 다만 학생부종합전형 관련 학생부 자기소개서 컨설팅은 실시하지 않는다. 참여 신청은 성신여대 입학홍보처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미대 입시설명회는 오는 1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성신여대 돈암수정캠퍼스 성신관에서 열린다. 행사는 미대 입시전형안내(1부)와 학과별 입시상담과 개별 입시준비작 평가(2부)로 구성된다.

1부 행사는 미술대학 5개 학과의 입시전형 안내와 합격생 작품을 공개 설명하고 참가자의 질의응답을 받는 프로그램이며 사전 접수 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2부 행사에서는 미술대학 5개 학과 교수가 참여자의 개별 입시준비작을 평가하는 등 직접 입시상담을 실시하고 지난해 합격생 작품도 전시한다. 현장접수도 가능하지만 사전접수자에게 입시준비작 평가에 대한 우선권을 부여한다. 사전접수는 성신여대 입학·홍보처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성신여대 윤진호 입학·홍보처장은 “대학입시 준비에 있어 정확한 정보 제공과 상담의 역할이 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며 “성신여대 입시와 관련한 정보는 성신여대 입학·홍보처가 가장 정확하게 제공하므로 수험생의 많은 참여와 문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신여대 입학·홍보처는 수험생의 입학상담 편의를 위해 카카오톡을 통한 상담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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