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 협찬사 명칭 표상물 등에 기록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장인 이시종 충북지사(오른쪽)가 14일 도청 집무실에서 현일선 디에프텍 대표이사와 후원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충북도 제공) 2019.8.14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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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송근섭 기자 =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는 14일 ㈜디에프텍과 대회 후원 협약을 맺었다.
충북도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직위원장인 이시종 지사와 현일선 디에프텍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디에프텍은 무예마스터십을 찾는 내외빈에게 지급할 3000만원 상당의 화장품세트를 지원한다.
조직위는 협찬사 명칭을 표상물과 경기장 내 광고물에 기록할 예정이다.
현일선 대표이사는 “전 세계인이 함께하는 무예마스터십에 함께 참여하게 돼 기쁘고,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30일부터 9월 6일까지 충주체육관을 비롯한 9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세계 유일의 국제종합무예경기대회로 태권도, 유도, 무에타이 등 20개 종목에 100개국 4000여명이 참가한다.
songks85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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