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남대)경남대 LINC+사업단이 ‘마을해설사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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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남대)경남대 LINC+사업단이 '마을해설사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경남대 LINC+사업단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해설사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창원시 으뜸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인 이번 프로그램은 '역사와 추억이 살아있는 노산동 문학 마을 만들기'를 주제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마을에 대한 자긍심 고취 및 지속가능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열렸다.
프로그램은 지난 7일부터 22일까지 6회 교육으로 LINC+사업단 관련학과 교수 및 지역 전문가가 참여해 마을공동체 의미 마을의 역사와 변화된 현재 해설기법 및 해설 콘텐츠 구성 우수 지역 견학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경남대 정은희 지역사회혁신센터장은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는 것으로부터 마을만들기는 시작된다"며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교육을 통해 한마음으로 마을의 지속가능성을 더욱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대 LINC+사업단은 지난 12일부터 27일까지 창원 양덕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과거현재미래 지속가능한 양덕2동 만들기'를 주제로, 마을해설사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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