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등기임원 상반기 보수] 권오현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회장, 31억6700만 원 수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권오현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회장이 올 상반기 31억6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삼성전자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권 회장은 급여 6억2500만 원과 상여 25억35000만 원 등 총 31억6700만 원을 수령했다.

회사 측은 "반도체사업 최대 실적 달성의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현재 미래기술 및 신사업분야 발굴, 중장기 사업 방향 제시, 차세대 경영자 육성 등에 기여한 점을 고려해 상여금을 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투데이/권태성 기자(tskwon@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