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 / 사진제공=BNK금융그룹 |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이 상반기 5억4700만원의 급여를 받았다.
BNK금융지주는 14일 반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김 회장의 보수총액이 5억4700만원이라고 밝혔다.
급여는 3억6500만원이고, 상여금은 1억8200만원이다. BNK금융은 "ROA(0.55%), ROE(6.75%) 등 수익성 지표가 개선됐고, 자본적정성으로 BIS총자본비율 및 보통주자본비율은 각각 13.15%와 9.55%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며 "다만 자산건전성 지표로 실질고정이하여신비율, 실질연체대출채권비율은 다소 높아 계획 대비 미달한 수준으로 평가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박광범 기자 socool@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