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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의협, '전국의사대표자대회' 프로그램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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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시안] 대한의사협회는 14일 오전 상임이사회를 열고 오는 18일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전국의사대표자대회' 세부 프로그램을 확정했다.

의협 의료개혁쟁취투쟁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표자대회는 최대집 의협 회장 경 의쟁투 위원장, 이철호 의협 대의원의장, 의협 상임이사, 256개 지역의사회 회장 및 임원, 직역단체 대표와 임원, 대한개원의협의회 및 각과 개원의협의회, 전공의협의회, 공중보건의사협의회, 병원의사협의회, 대학병원등 수련병원 원장과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오후 1시 30분부터 등록을 받고 오후 2시 개회선언과 함께 시작된다. 각 지역의사회 대표자의 연대사, 자유발언, 근본적 의료개혁을 위한 대정부 투쟁 결의문 낭독 순서로 3시간 가량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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