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24.3% 증가
[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셀트리온제약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26억원으로 24.3% 증가했다.
대표 품목인 간장용제 ‘고덱스’ 등 케미컬의약품 판매가 늘어난 데다 ‘램시마·트룩시마·허쥬마’ 등 국내 바이오시밀러 매출이 고르게 증가하면서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부터 '테믹시스 정' 등 셀트리온그룹의 글로벌 케미컬 프로젝트 제품을 포함해 지속적으로 케미컬의약품 중심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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