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자료를 보면 서울의 지난주 아파트값은 한 주 전보다 0.02% 올랐습니다.
7주 연속 상승세지만, 상승 폭은 0.01%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서초구 0.05%, 강남구 0.03%, 송파·강동구 0.02% 등 모두 오름폭이 0.01∼0.02%포인트씩 축소됐습니다.
분양가 상한제로 재건축 단지의 조합원 분담금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매수세가 주춤해진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지난주 인천의 집값 하락 폭은 0.04%로 축소했고 경기는 3주 연속 보합을 유지했습니다.
과천과 광명도 재건축 단지 상승세는 대체로 주춤해졌지만, 역세권과 일부 인기단지 위주로 올라 상승률이 0.34%와 0.18%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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