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모바일, 미래에셋금융서비스에 흡수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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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정혜 기자 = 미래에셋생명은 계열사 미래에셋모바일이 미래에셋금융서비스에 흡수합병 돼 계열사에서 제외한다고 14일 공시했다.
2016년 설립된 미래에셋모바일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여행자보험, 홀인원보험 등을 판매하는 모바일 전용 독립법인대리점(GA)이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미래에셋모바일을 오프라인 GA사인 미래에셋금융서비스와 합병해 각 채널에서 부족한 점을 보완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지난달 합병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m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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