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원 정책제안 토론회.(김승남 위원장 제공) /뉴스1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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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뉴스1) 지정운 기자 = 김승남 더불어민주당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위원장은 권리당원들과 만남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역발전 정책을 채택했다고 14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전날 장흥 우드랜드 목재센터에서 '더불어 2019 정책페스티벌'행사의 하나인 '권리당원 정책제안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 위원장과 이승옥 강진군수를 비롯 4개 지역 도·군의원 등 200여명의 권리당원들이 참여했으며, 식전행사로 '아베정권 경제침략 규탄대회'도 열었다.
권리당원들은 9개조 분임 토론회와 현장투표를 통해 Δ장흥수문~득량도~고흥녹동간 연륙연도교 추진 Δ농어촌지역 폐교·빈집활용 방안 Δ지역관광활성화를 지역 발전정책으로 채택했다.
김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은 당원이 직접 만든 정책을 당의 주요정책으로 반영하는 시스템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농어촌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당원들의 주인의식과 책임의식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jw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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