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연결기준 매출액 92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0% 증가했다. 이는 자회사인 에스퓨얼셀과 에스파워의 실적 개선 덕분으로 분석된다. 특히 2분기 영업이익 2억9,000만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회사 관계자는 “에스에너지는 지난 7월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됨에 따라 사업 부문별 전문성을 강화하고 기업 운영 효율성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향후 자회사인 에스파워의 한국수력원자력 24MW 규모 태양광설비 경상정비공사, 에스에너지 일본법인의 태양광패키지 런칭 등 지속적으로 사업영역 확대를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에너지는 올해 40MW규모 일본 에비노시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25MW 규모 동서발전 당진화력발전소 태양광발전 프로젝트, 6MW 규모 한빛원자력본부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7MW 옥산 오창 고속도로 태양광 발전소 건설공사 수주 등 공격적인 수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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