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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코 내일 밤 남해안 상륙 [사진출처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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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수산청은 제10호 태풍 크로사가 북상함에 따라 선박 피항 등 부산항 안전대책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부산해수청은 선박 대피협의회를 열어 남외항과 신항 정박지에 있는 선박들은 14일 오후 7시까지 피항하도록 했다.
그 외 다른 곳에 접안한 선박들은 홋줄을 강화하는 등 자체적으로 안전조치를 하도록 했다.
특히 너울에 취약한 감천항 접안 선박들은 14일 오후 7시까지 안전조치를 마치도록 권고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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