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9 (화)

의왕시 초등학교 홈스테이 교류단, 제주 서귀포시 방문 주요관광지 견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의왕/아시아투데이 엄명수 기자 = 경기 의왕시 초등학생 홈스테이 교류단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제주 서귀포시를 방문했다.

홈스테이 교류단은 방문기간 동안 현지 초등학생들의 가정에 머무르면서 제주도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주요 관광지를 견학했다.

교류단은 방문 첫날 서귀포시청에서 환영식을 시작으로 항공우주박물관 교육프로그램 체험 및 관람을 하고 워터파크에서 물놀이을 즐겼다.

마지막 날에는 넥슨컴퓨터 박물관을 찾아 시설을 관람하고 이지코딩 체험에 참여하는 등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시 관계자는“참가 청소년들이 홈스테이 교류를 통해 다른 지역 친구들과 우정을 쌓고 새로운 견문을 넓히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1999년에 시작된 의왕시와 서귀포시 간 초등학생 홈스테이 교류는 1년에 2회씩 양 도시의 학생들이 1대 1로 상호 방문하는 형식으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