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9 (화)

안양시, 내달 안양사랑상품권 10% 활인 판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안양/아시아투데이 엄명수 기자 = 경기 안양시는 다음 달 한달 동안 안양사랑상품권을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안양시의 이번 상품권 활인판매는 다가오는 추석을 전후해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추진한다.

안양사랑상품권은 안양에서만 유통되는 지역화폐로 지역 농협 36곳에서 개인별 30만원 한도에서 구입할 수 있다.

상품권은 가맹점으로 등록돼 있는 전통시장과 동네슈퍼 등에서 사용 가능하며 가맹점은 안양시 홈페이지 또는 안양사랑상품권 가맹점 찾기 어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가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의 매출증대로 이어지고 소비자들 역시 가계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