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 이번 상품권 활인판매는 다가오는 추석을 전후해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추진한다.
안양사랑상품권은 안양에서만 유통되는 지역화폐로 지역 농협 36곳에서 개인별 30만원 한도에서 구입할 수 있다.
상품권은 가맹점으로 등록돼 있는 전통시장과 동네슈퍼 등에서 사용 가능하며 가맹점은 안양시 홈페이지 또는 안양사랑상품권 가맹점 찾기 어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가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의 매출증대로 이어지고 소비자들 역시 가계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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