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임성근 | 콩의 고소한 맛이 가득한 등갈비 비지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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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갈비 비지찌개
흔한 비지찌개가 아니다! 콩을 통째로 갈아내 더 깊은 고소한 맛이 일품. 여기에 쫄깃하고 담백한 등갈비까지.
-Tip 어울릴 것 같지 않지만 알배추를 넣어주면 한층 더 맛이 진해진다.
-재료 등갈비 1.2kg (삶을 때 – 설탕 2T, 물 12컵), 백태 1.5컵, 알배기 배추 500g, 새우젓 4T, 된장 2T, 다진 마늘 3T, 홍고추 1개, 청양고추 2개, 대파 반대
1. 콩 불리기 + 콩 갈기
-백태를 물 6컵에 넣어 4시간 불린다.
-물 4컵과 함께 불린 콩을 넣고 거칠게 간다.
2. 등갈비 손질 + 등갈비 삶기
-등갈비에 칼집을 낸다.
-끓는 물에 등갈비를 5분 삶은 뒤 물을 버린다.
-물 12컵을 새로 받은 뒤 설탕 2T와 등갈비를 넣고 30분간 삶는다.
3. 배추 양념하기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은 뒤 알배기배추를 넣고 3분 삶는다.
-3분 삶은 배추를 찬물에 헹군 뒤 손으로 손으로 꼭 짜서 준비한다.
-배추에 양념을 넣고 무친다.
4. 등갈비 비지찌개 완성하기
-30분 끓은 등갈비 물에 양념한 배추를 넣고 간 콩을 붓고 저어가며 12분 이상 끓인다.
-마지막에 홍고추, 청양고추, 대파를 넣어 마무리 한다.
▶#2 최인선 | 국민반찬 캔 참치의 새로운 변신! 참치전&고추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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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전
-집에 쌓여있는 캔 참치로 효과적인 활용이 가능하다.
-재료 캔 참치(150g) 2개, 다진 숙주나물 100g, 다진 양파 100g, 다진 적색 파프리카 50g, 다진 깻잎 10장, 씻은 신김치 100g, 부침가루 150g, 다진 마늘 4T, 마요네즈 2T, 식용유 반 컵
1. 재료 준비
-캔 참치는 체에 거르고, 숙주나물, 양파, 파프리카, 깻잎은 씻어 준비한다.
-물에 씻은 김치도 잘게 다진다.
2. 반죽 만들기
-참치 기름, 다진 재료, 부침가루, 다진 마늘, 마요네즈를 섞은 후 마지막에 참치를 넣고 반죽한다.
3. 전 부치기
-팬이 달궈진 후 기름을 두르고 반죽은 팬의 가장자리부터 올린다.
-속이 어느 정도 익었으면 뒤집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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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참치
-재료 캔 참치(150g) 2개, 식용유 2T, 다진 양파 50g, 다진 감자 50g, 다진 청고추 50g, 다진 홍고추 50g, 통조림 완두콩 50g, 진간장 1T, 후추 1T, 물 1컵, 고추장 3T, 케첩 5T, 설탕 2T, 굴소스 2T, 깨 1T
1. 재료 볶기
-캔 참치는 체에 거르고, 양파, 감자, 홍청고추는 다져서 준비한다.
-식용유를 두른 후 양파, 감자, 완두콩, 홍고추, 청고추를 넣고 1분간 볶는다.
2. 양념 하기
-간장과 후추를 뿌린 후 다시 볶는다.
-고추장, 케첩, 굴소스, 물을 넣은 후 마지막으로 참치를 넣고 2~3분 조린다.
-깨를 뿌려 마무리한다.
▶#3 김하진 | 밥 한 공기 뚝딱! 깻잎의 무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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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힌 깻잎
더위를 잇게 할 새콤한 맛이 일품.
-재료 깻잎 700장, 소주 1/2컵, 꽃소금 1/2컵, 물 4컵
1. 깻잎 손질하기
-깻잎을 탈탈 털어 30장씩 무명실로 대충 돌돌 말아 고정시킨다.
-묶어 정리한 깻잎을 김치통에 담아 준비한다.
2. 소금물 준비하기
-물 4컵에 꽃소금 1/2컵을 섞은 뒤 김치통에 붓는다.
-소주 1/2컵을 붓고 누름돌로 누른다.
3. 삭힌 깻잎
-3주 정도 지나면 누렇게 익는데 이후 냉장 보관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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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깻잎
삭힌 깻잎으로 만드는 더욱 깊은 맛의 양념 깻잎.
-재료 삭힌 깻잎 150장, 다진 양파 3/4컵, 다진 당근 3/4컵, 송송 실파 3/4컵, 멸치육수 2컵, 멸치액젓 반 컵, 조청 3/4컵, 밀가루 2T, 물 3T, 고운 고춧가루 5T, 통깨 5T
1. 삭힌 깻잎 손질하기
-삭힌 깻잎은 냉수에 담아 짠맛을 제거한다.
-한두 번 깨끗하게 씻은 후 물기를 꼭 짜준다.
2. 양념 만들기
-멸치 육수, 멸치 액젓, 조청, 밀가루, 물을 넣어 풀 쑤듯 저어준 뒤 볼에 담아 식힌다.
-식힌 양념에 고운 고춧가루, 통깨를 넣어 버무린 뒤 모자라는 맛은 소금으로 간을 해준다.
3. 양념 바르기
-넓은 접시에 깻잎을 한 장씩 차곡차곡 쌓으면서 양념을 고루 펴 발라 완성한다.
[글 박찬은 기자 자료제공 MBN]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692호 (19.08.20)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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