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경산시지부는 오는 22일까지 남천강변에서 피서지문고를 운영한다. 피서지문고를 찾은 한 시민이 책을 고르고 있다(사진=경산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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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국제뉴스) 권상훈 기자 = 새마을문고 경산시지부(회장 최상숙)는 오는 22일까지 경산 남천강변에서 '마음의 창을 여는 피서지 문고'를 운영한다.
피서지 문고는 건전한 휴가문화 정착과 책 읽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공간에 1000여 권의 도서를 비치해 독서공간을 제공하고 대출해 주는 행사다.
오후 6~10시까지 새마을문고 회원 5~6명의 자원봉사로 운영되며, 부대행사로 책 읽는 어린이 포토존 운영, 오행시 짓기, 장바구니 사용 홍보, 환경안내소 운영, 독서생활화 캠페인 활동도 열릴 예정이다.
최상숙 문고회장은 "시민들이 책을 읽으며 더위를 잊는 건전하고 유익한 여가문화와 독서인구 저변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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