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 금주화를 이용한 전자상거래 사업자 한국전자금화폐는 앤스시스템과 바이올렛페이 연동 관련한 전략적 사업 제휴를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앤스시스템은 캐시코인 마켓, 큐브익스체인지 거래소, 야호야 쇼핑몰 및 바이올렛페이를 서비스하고 있다. 해당 페이는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GS25, 스타벅스, 파리바게뜨, 던킨도넛츠, 배스킨라빈스, 하이마트 등에 다양하게 런칭되어 결제재로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바이올렛페이와의 연동으로 전자금화폐의 자산적 기능 외 소비결제 기능까지 보강되어 사용자 편의성 극대화로 가치 상승요인이 될 것”이라며, “한국전자금화폐는 실물 금주화 청약을 곧 개시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최근 바이올렛페이를 비롯한 NHN 등의 테이블 기반 간편결제, 주문인 이른바 테이블 오더는 아이카이스트가 터치테이블 기술로 2014년부터 이미 개발 성공한 개념"이라며 "아이카이스트의 과거 선견지명이 재주목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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