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친화인증’ 제도는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해 심사를 거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여성가족부와 한국경영인증원이 주최·주관하는 사업이다.
포천시는 지난 2014년 가족친화기관으로 최초로 인증 받은 이후, 2017년 유효기간연장을 거쳐 올해 재인증 시기가 됨에 따라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에 필요한 심사를 받았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이날 심사에서 가족친화경영을 통한 그동안의 성과와 미래에 대한 확신을 설명하며 "포천시의 모범적인 가족친화경영은 관내 여러 기업과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민선7기에 들어와서 복무제도를 개선하고 직원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해 업무 능률도 높이고 상호간 신뢰도 증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재인증을 통과하면 2022년까지 3년간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shiny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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