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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타이시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옌타이시 경제 대표단이 상하이시에서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옌타이시 경제 대표단(단장, 천신쯔 옌타이시 부비서장 겸 투자촉진센터 주임)은 교육분야, 의료분야, 글로벌 펀드, 세무회계 분야의 선두기업을 방문해 옌타이시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국제학교, 해외유학센터, 중외합자병원, 과학기술창신센터 등의 프로젝트와 관련해 구체적인 의견을 나눴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옌타이시는 현재 한중(옌타이)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한국과의 활발한 병원의료 교류를 진행하며 한중합자병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사천천 기자 kbchoi@ajunews.com
산둥성 = 최고봉 kbcho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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