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사진=머니투데이 DB |
박원순 서울시장은 12일 오전 11시 신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조민제 (사)한국전시주최자협회와 '제로페이·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서울시-(사)한국전시주최자협회 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전시주최협회는 이번 협약에 따라 협회가 주최한 전시회·박람회에 참여하는 소상공인들이 제로페이 가맹점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전시회·박람회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는 제로페이 가입과 이용 방법에 대해 홍보·안내한다.
현재 협회 소속 회원사는 민간주최자, 단체주최자, 기관, 전시장 등 90여개가 있다.
한편, 서울시는 협회가 소상공인 판로 개척을 위한 전시회·박람회 개최 시 협력해 민생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오세중 기자 danoh@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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