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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설리, "이렇게 원했던 적 없었다" 베드신도 했던 연기 열정으로…'호텔 델루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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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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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로 팬들을 만나게 된 설리가 화제다.

오늘(11일) 동료를 위해 tvN '호텔 델루나'에 깜짝 출연하게 된 그녀의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의 기쁨,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오랜 시간 연기 활동이 아닌 SNS, 예능으로만 팬들을 찾았던 그녀이기에 이 움직임은 팬들의 기쁨을 자아낼 수밖에 없는 상황.

설리는 지난 2017년 마지막 연기 활동이었던 영화 '리얼'에서 첫 베드신에 도전할 정도로 연기 열정을 드러내기도 해, 팬들의 안타까움은 더욱 컸던 바 있다.

그녀는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쉽지 않은 도전이었지만 꼭 필요한 장면이라고 생각했고, 시나리오에 완벽하게 끌렸다"라며 "영화를 찍으면서 연기에 더욱 욕심이 생겼다. 이렇게 원했던 적이 있나 싶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특별한 연기 활동이 없어 아쉬움을 자아냈다.

그녀는 최근 JTBC '악플의 밤'을 통해 진행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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