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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보국전자, 롯데홈쇼핑 ‘에어젯 써큘레이터’ 이어 ‘제로닷 써큘레이터’ CJ오쇼핑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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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생활가전 전문기업 보국전자가 오는 12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에어젯 써큘레이터’를 통해 판매하며 13일에는 CJ오쇼핑 ‘제로닷 써큘레이터’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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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국전자 ‘에어젯 써큘레이터(BKF-25PKCB95), 에어젯 무빙 에어컨 (BKPF-19R22AC) 위측부터/사진제공=보국전자


보국전자 ‘에어젯 써큘레이터’는 에어터보엔진 모터 기술과 4세대 이중 날개 구조인 듀얼액티브팬이 적용된 9엽의 스탠드 써큘레이터로 6단계까지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다.

새로운 에어터보엔진 콘덴서 모터는 기존 모터의 단점을 보완해 바람단계를 4단계에서 6단계로, 터보풍으로 향상하였으며 회전력과 풍량, 풍속은 높이면서 동시에 소음은 적어 보다 조용하고 강력한 공기순환이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한 인공지능 모드가 있어 실내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바람세기를 조절할 수 있으며, 자동 3D 입체회전, 유아풍, 터보풍을 포함한 6단계 풍량조절이 가능하며 8시간 타이머 등의 기능도 갖췄다. 에어젯 써큘레이터는 현대홈쇼핑, NS홈쇼핑, GS홈쇼핑 등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또한 보국전자가 CJ오쇼핑에 단독으로 선보이는 ‘제로닷 써큘레이터’ 제품은 2019년 새롭게 선보이는 에어터보엔진 모터 기술과 4세대 이중 날개 구조인 듀얼액티브팬을 적용한 9엽의 스탠드형 써큘레이터로 5단계까지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다.

특히 20분 동안 터보풍으로 빠르게 실내를 환기시키는 에어순환모드 기능으로 실내공기를 더욱 쾌적하게 유지 가능하다. 외관은 항공기 엔진을 모티브로 한 상하좌우 자동 3D 입체회전, 유아풍, 터보풍을 포함한 6단계 풍량조절, 12시간 타이머 등의 기능을 갖췄다. 전면 망과 날개까지 분리해 세척할 수 있어 더욱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본체 하단부에 마그네틱으로 리모컨을 보관할 수 있어 분실 우려가 적다.

보국전자 관계자는 “이외에도 오늘 11일과 15일 CJ오쇼핑에서 ‘이동식 에어젯 무빙에어컨 2종’을 선보일 계획이다”며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설치도 간단하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고객들의 호응이 높다”고 전했다.

이동식 에어젯 무빙에어컨 자가증발시스템으로 물을 비워낼 필요 없이 편하게 사용 가능하며, 친환경 냉매제 사용 및 별도로 충전할 필요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특히 이동식 에어젯 무빙에어컨(BKPF-19R11AC)은 현재 실내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풍량을 조절하는 인공지능모드가 있으며 타이머 조절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예약 타이머 기능도 있어 외출 전후, 실내를 사전에 시원하게 만들 수 있다.

보국전자 이완수 대표는 “이동식 에어젯 무빙에어컨은 제습기능이 있어 장마철 제습기로도 사용 가능하며 연속배수모드가 있어 편리하게 사용가능하다”고 밝혔다.

현재 보국전자 이동식 에어컨 2종은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CJ오쇼핑 등 홈쇼핑과 온라인에서 구입 가능하다.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b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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