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 한우농장서 럼피스킨 발생…올해 8건
강원 고성군 소재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했다고 농림축산식품부가 밝혔습니다.
당국은 확산 방지를 위해 농장 출입을 제한하고, 감염된 소에 대해서는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살처분할 예정입니다.
인접한 축산시설 종사자와 차량은 오늘(5일) 자정까지 이동이 제한됩니다.
이로써 올해 축산 농가에서 확인된 럼피스킨은 모두 8건으로 늘었습니다.
임혜준 기자 (junelim@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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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피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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