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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끌레브 슬링플러스 아기띠./제공=쁘띠엘린 |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쁘띠엘린의 자사 프리미엄 캐리어 전문 브랜드 에끌레브는 9일 기존 슬링아기띠에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밀착감과 편안함을 더한 슬링플러스 아기띠를 신규 출시했다.
에끌레브의 슬링플러스 아기띠는 효과적인 무게분산 시스템으로 어깨와 허리에 부담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또한 앞쪽에 위치한 덮개(C-컴포트 커버)가 아이의 엉덩이와 허리를 한번 더 받쳐줌으로써 편안한 C자 형태를 만들어줘 최상의 밀착감을 제공한다. IHDI(미국국제고관절협회)로부터 아이의 올바른 성장 발달을 돕는 캐리어로 공식 인증받았다.
신제품 에끌레브 슬링플러스 신생아아기띠는 국내 최초로 주름을 이동시켜 다리 간격을 조절할 수 있는 다리 간격 조절 시스템을 도입해 아이의 성장에 따라 오래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에끌레브 관계자는 “아이와의 외출때 두 손을 자유롭게 해주면서도 밀착감이 높은 슬링 아기띠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남녀 구분 없이 어떠한 스타일링과 에티튜드에도 잘 어울리는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컬러로 특히 젊은 고객층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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