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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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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헬로카봇 : 달나라를 구해줘!' 이벤트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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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한국 애니메이션 ‘극장판 헬로카봇 : 달나라를 구해줘!’가 전국 6개 도시에서 ‘달나라 수호대 시사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제작/제공: ㈜초이락컨텐츠팩토리 |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 개봉: 2019년 9월 4일]

‘극장판 헬로카봇 : 달나라를 구해줘!’(총감독 최신규)는 9월 4일 개봉에 앞서 서울, 인천, 수원, 천안, 대구, 부산까지 6대 도시 전국 시사회를 개최 확정했다.

먼저 16일, 30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총 2회 개최되는 ‘맘앤키즈시네마’(이하 맘스데이) 시사회는 총 800명의 가족 관객들과 함께한다. 맘앤키즈시네마는 아이들이 놀라거나 무섭지 않도록 상영관의 조도를 높이고 사운드를 줄여 영화를 상영한다. 부모와 어린 자녀들이 함께 편안하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가족 관객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두 번째로 진행되는 30일 시사회에는 영화 속 주인공 ‘차탄’과 함께하는 깜짝 무대인사와 퀴즈 이벤트가 준비됐다. ‘맘스데이’ 시사회 응모는 부산 영화의전당 공식 홈페이지 내에서 참여 가능하며, 참석한 영유아 관객에 한해 한정판 카봇 모자가 기념품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또한, 24일 서울을 비롯해 인천, 수원, 천안, 대구, 부산에서 진행되는 ‘달나라 수호대’ 시사회는 ‘극장판 헬로카봇 : 달나라를 구해줘!’의 공식 서포터즈와 함께 진행된다. ‘달나라 수호대’는 이번 영화 개봉을 앞두고 전국에서 모집된 공식 서포터즈명으로, 이번 전국 대규모 시사회를 통해 학부모 관객까지 사로잡으며 본격적인 입소문 열풍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마지막으로 31일 오후 1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진행될 ‘카봇데이’에서는 ‘카봇 수호대’ 컨셉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다. 달나라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존에서는 아이들과 부모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퀴즈, 과녁 맞추기 등이 준비되어, 세대 불문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갈 것이다.

뿐만 아니라, 미션을 모두 완수한 어린이 관객들에게는 한정판 카봇 모자가 선물로 제공돼, 이벤트 참여 욕구를 자극시킬 예정이다. 여기에 스크린으로만 만나던 ‘차탄’과 유튜버 ‘베리’가 출동해 현장을 찾은 관객들과 함께 놀이마당에 참여할 예정이며, 영화 상영 전에는 이들의 무대인사와 더불어 깜짝 퀴즈 이벤트까지 준비돼 뜨거운 환호가 예상된다.

한편, ‘극장판 헬로카봇 : 달나라를 구해줘!’는 ‘차탄’과 토끼족 공주 ‘달려라 바니’ 그리고 새로운 최강의 카봇 ‘유니크루저’, ‘스카이 거너’, ‘소나 다이버’가 함께 힘을 합쳐 외계인에 맞서는 스펙터클 모험을 그린 애니버스터다. 최근 일본 불매 운동이 영화계에도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올가을 첫 번째 주자로 나설 순수 국산 애니메이션 ‘극장판 헬로카봇’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전편을 뛰어넘는 최고의 스케일과 새로운 이야기를 선사할 ‘극장판 헬로카봇 : 달나라를 구해줘!’는 9월 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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