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빛소프트는 지난달 13일부터 지난 4일까지 전국 16개 지자체에서 열린 지역본선을 통해 각 지역 1·2위 선수를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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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은 지난 2017년부터 시범종목으로 KeG에 참가해 왔으며 올해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올해에는 작년 우승자인 ‘정루드’ 선수, 재작년 우승자인 ‘무극’ 선수가 전국결선에 진출했다. KeG 전국결선은 오는 17일과 18일 대전 한밭대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상금은 총 2040만원(지역 본선 560만원, 전국 결선 1480만원)이 책정됐다. 지역 본선 1위에게는 각 20만원, 2위에게는 각 15만원이 지급된다. 전국 결선 1위 선수에게는 200만원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주어진다. 2위는 150만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3위는 100만원과 한국e스포츠협회장상을 받는다.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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