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4’ 종목에는 원창현 프로게이머가 진행했고 ‘철권7’ 종목에는 최선희 프로게이머가 맡았다.
"프로게이머를 이겨라" 이벤트에 참석하기 위한 관람객이 프로게이머와 대결 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다. <사진제공=제주특별자치도 e스포츠협회> |
‘피파온라인4’ 원창현 프로게이머는 대회 우승자와 대결 2대1로 승리를 거뒀다.
제주특별자치도 e스포츠협회 이상민 부회장은 “8월 30일에는 제주도내 군장병 대상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 e스포츠협회는 제주도 e스포츠 활성화는 원희룡 도지사의 공약사항인 만큼 협회는 다양한 e스포츠 대회 및 행사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 2020년에는 한중 e스포츠 결승전을 제주도에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 e스포츠 협회는 지난해 10월 한국e스포츠 제주지회(회장 오지욱)로 창설됐으며 올해 제주특별자치도 e스포츠협회 구성이 완료됐다.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