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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은 ‘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 100권을 선정해 소개했다. 선정된 책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7월까지 출판된 작품으로 국립중앙도서관 사서가 추천하는 ‘사서추천도서’ 80권과 서평전문가 5명이 추천한 20권 등 총 100권이다.
카테고리는 △문학 △철학 △인문예술 △역사지리 △사회경제 △자연과학 △기술생활과학 총 7개 분야다.
사서가 추천한 80개 목록을 보면 시대를 반영하는 화제 중심의 책들이 대거 올랐다. 전통적으로 강세인 문학(19)를 단숨에 압도하는 장르는 ‘과학’이다. 과학의 시대에 맞게 자연과학(13), 기술생활과학(7) 등 20개가 올라 인문예술(11), 철학(7), 역사지리(4개) 등 소위 ‘문사철’로 요약되는 책 읽기 바람에 변화가 생긴 셈이다.
양극화 문제, 부의 집중화 등 민감한 사회 이슈를 타고 동참한 ‘사회경제’(19) 책도 급부상했다.
‘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은 23일부터 국립중앙도서관누리집(www.nl.go.kr) 발간자료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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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금평 기자 dann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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