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대변인은 '그러려면 이상한 판결 내린 판사, 부역한 언론인, 검사, 공무원들도 다 꼼꼼하게 기억해 놔야 될 겁니다. 그래서 그 사건과 인물들을 미리 분류하고, 기억하고, 갈무리해 놓을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있는데 그 이름으로 뭐가 좋을까요?'라며 '문재인 정권 신적폐 특별위원회? 문재인 정권 실정 특별위원회? '그 이름을 기억하라'는 뜻의 히브리어인 '야드바솀 특별위원회'는 어떨까요?'라고 희화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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