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의원은 '지금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으로 중소기업 소상공인이 무너지고 있고, 한국경제를 버티는 기둥인 반도체도 휘청대고 있다. 지금 민노총이 노동자를 위해서 할 일은 현장에서 위기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들 뻘인 경찰들 폭행하고 파업에 함께하지 않는다고 동료 노동자들 폭행하고 길거리로 나갈 때가 아니다. 민노총은 정치파업을 즉각 철회하고 경제 살리기, 노동자 살리기에 동참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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