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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사진] 영등포경찰서 출석 앞두고 악수하는 백혜련-윤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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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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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과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고발전' 관련 피고발인 신분으로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경찰서에서 출석을 앞두고 악수를 하고 있다. 2019.07.16 mironj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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