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집단 성폭행 의혹' 정준영·최종훈 오늘 첫 공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정준영 씨와 최종훈 씨가 오늘(16일) 첫 정식 재판을 받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후 특수 준강간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정 씨와 최 씨 등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진행합니다.

이들은 지난 2016년 1월과 3월 강원도 홍천과 대구에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앞서 공판준비기일에 정 씨는 성관계한 사실은 인정했지만, 합의에 의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고, 최 씨는 성관계 사실 자체가 없었다고 혐의를 모두 부인했습니다.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레알마드리드 유소년 축구캠프 with YTN PLUS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