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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17~21일 문화역서울284서 미술장터 `그림도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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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장르의 작가와 관객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만남의 장인 '그림도시'가 서울역에서 열린다.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도일)는 7월 17~21일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284에서 작가 미술장터 '그림도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그림장터'는 예술가들이 모인 가상의 도시라는 콘셉트로 열리는 오픈스튜디오 마켓이다. 올해로 4주년을 맞이한 전시는 '도시국가정부'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입장료는 5000원이며 '도시 영화관'은 문화역서울284의 RTO공연장에서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사전 신청자는 20일 애니메이션 감독과 대화하는 코너에도 참여할 수 있다.

[고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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