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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모두투어, 국내 최초 스페인 토마토축제 체험 여행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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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모두투어가 국내 최초로 스페인 토마토 축제에 참가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사진= 모두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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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는 국내 최초로 스페인 '토마토 축제'에 참가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매년 8월 마지막 주 수요일 스페인 발렌시아주(州) 부뇰(Bunol)에선 모든 사람이 거리로 나와 토마토를 던지고 온몸에 뒤집어 쓰는 '토마토 축제(La Tomatina)'가 열린다. 약 한 시간의 짧은 시간동안 음악, 춤, 공연 등이 어우러진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축제 참여자들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올해 행사는 8월 28일 진행될 예정이다.

스페인, 포르투갈 10일 일정의 이번 상품(8월 26일 출발·대한항공)은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도시 바르셀로나와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인 톨레도, 스페인광장의 세비야를 비롯해 포르투갈의 수도인 리스본과 유라시아 대륙 서쪽의 끝 까보다로까 등 스페인, 포르투갈의 핵심 관광지를 여행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토마토 축제는 여행 3일째 즐길 수 있으며, 스페인 5대 특식과 전 일정 4성급 호텔을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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