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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에 따르면 이번 지역 예선은 지난 5월 28일부터 7월 10일까지 총 17개 시·도시에서 펼쳐졌다. 장애학생 개인전,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통합, 부모동반, 사제동반 등의 형태로 로봇코딩을 포함한 정보경진대회 총 16종목, ‘마구마구(PC)’ 및 ‘모두의마블(모바일)’, ‘펜타스톰(모바일)’ 등을 포함한 e스포츠 총 11종목으로 실시됐다.
지역 예선을 마친 ‘2019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의 본선은 오는 9월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다. 현장에서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e스포츠 대회 및 정보경진대회, 각종 문화행사와 이벤트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은 “올해로 11년째 개최하고 있는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IT산업의 흐름에 맞춰 종목을 다양화하고 신기술 체험행사를 운영하는 등 계속적인 발전과 변화를 꾀하고 있다”며 “오는 9월 3일부터 진행되는 본선 경기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 2009년부터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공동 개최해 왔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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