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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유열의 음악앨범''감성 가득 ‘커밍순 예고 영상'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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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여름 레트로 감성멜로를 선보일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의 배우 김고은이 ‘커밍순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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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가득 담긴 ‘커밍순 예고 영상’은 오늘 김고은 배우를 시작으로 내일 정해인 배우까지 순차적으로 SNS를 통해 릴레이 공개한다. 이어 CGV아트하우스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우수커플의 보이는 라디오’ 1탄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멜로.

간직하고 싶은 감성멜로로 주목 받고 있는 <유열의 음악앨범>이 설렘 가득한 ‘커밍순 예고 영상’을 공개하며 두 주연 김고은, 정해인 배우와 함께 하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예고해 화제다. 이번 <유열의 음악앨범>에서 닿을 듯 닿지 않는 엇갈리는 인연으로 행복과 불안을 모두 안고 있는 미수 역을 맡은 김고은과 다가가도 다가갈 수 없었던 엇갈리는 인연의 기적 같은 사랑을 간직하고 싶은 현우 역의 정해인까지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두 배우가 라이브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 것.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물론 ‘커밍순 예고 영상’으로 설렘 가득한 이미지가 뜨거운 주목을 받는 만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서 두 배우의 공감 만점 로맨스 감성과 <유열의 음악앨범> 만의 레트로 감성에 대한 이야기를 스틸을 보며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인스타그램 라이브는 ‘우수커플의 보이는 라디오’라는 제목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영화 속 미수와 현우의 첫 만남에 주요 매개체로 등장하는 라디오를 컨셉으로 한다. 예비 관객들의 궁금한 점을 듣기도 하고, 영화에 대한 비하인드 토크를 통해 관객과 더욱 가까운 대화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우수커플의 보이는 라디오’는 7월 15일 월요일 진행될 1탄을 시작으로 추가 라이브도 예정하고 있어 더욱 <유열의 음악앨범>의 감성 커플 미수, 현우와의 대화를 기대케 한다.

미수와 현우의 감성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는 ‘우수커플의 보이는 라디오’ 1탄은 7월 15일(월) 저녁 6시 20분 CGV아트하우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생중계 된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오는 8월 개봉한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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