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소나기 |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15일 경남은 동해상에 있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
함양군, 거창군 등 경남 서부내륙과 밀양시, 함안군 등 중부내륙은 대기 불안정으로 정오께부터 저녁 사이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곳은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워 교통안전에 주의해야겠다.
낮 최고기온은 28∼32도로 평년보다 1∼3도 높겠다.
미세먼지 수준은 '보통'을 보이겠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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