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안내]'메이드 인 코리아'

◆메이드 인 코리아=저자는 세계적인 무역인이다. 스물네 살에 200달러를 들고 캐나다로 떠나 우리나라 제품을 팔았다. 수많은 냉대와 좌절이 있었지만 굳건한 심지로 이겨냈다. “나의 조국은 내 존재의 이유이고, 내 삶 그 자체이다.” 그가 세계를 활보하던 당시와 지금 청춘이 살아가는 환경은 판이하다. 하지만 저자는 세대를 막론하고 성공의 핵심을 관통하는 진리는 변하지 않는다고 믿는다. ‘1세대 무역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의 핵심과 노하우를 전한다. 조국의 후배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훌륭하게 이끌어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청춘들이여, 조국을 사랑하라. 조국의 성장을 위한 모든 노력이 곧 자신의 발전으로 되돌아온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조국 없이는 나도 있을 수 없다. 조국에 대한 사랑은 아무리 반복해 강조해도 부족하다. 내가 지극히 고루한 조국 사랑을 두 번, 세 번 언급하는 이유다.” (이영현 지음/성안당)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