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눈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꼽은 성분은 루테인(마리골드꽃 추출물)·아스타잔틴(헤마토코쿠스 추출물)·비타민A·빌베리 등이다. 루테인은 황반을 구성하는 물질로 몸에서 자체적으로 생성되지 않아 반드시 따로 보충해야 하는 성분이다. 아스타잔틴은 항산화 작용을 통해 체내에서 생성되는 유해 물질을 제거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눈의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눈 근육의 조절·이완 속도, 피로도 감소, 조절력 개선이 확인됐다. 비타민A는 어두운 곳에서 시각을 적응하는 데 필수적인 로돕신을 형성한다. 빌베리는 눈에 혈액과 영양 성분이 원활하게 공급되도록 돕는다.
종근당건강의 ‘아이클리어2.0’(사진)은 이러한 눈 건강 핵심 영양소를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아스타잔틴과 루테인, 비타민 A·C, 아연이 주원료로, 빌베리·블랙커런트·결명자·구기자가 부원료로 함유됐다. 하루 한 번, 1캡슐 섭취로 간편하게 눈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종근당건강은 오는 15일까지 ‘아이클리어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종근당건강 콜센터(1644-0884)를 통해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류장훈 j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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