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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네패스신소재, 'R&D 사업부' 물적분할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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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원광 기자] 네패스신소재가 회사 내 연구개발(R&D) 사업부를 물적 분할해 에스모 소재기술 연구원으로 설립한다고 26일 공시했다. 분할기일은 다음달 15일이며 이사회 결의로 변경될 수 있다.

회사 측은 “생산과 연구라는 업무 분야에 각자 집중함으로써 사업 특성에 맞는 신속하고 전문적인 사업구조와 운영체계를 확립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원광 기자 demi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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