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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충북 다목적 소규모 저수지 건설사업 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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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김종현 기자

노컷뉴스

(사진=충북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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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피해 우려지역에 각종 용수 공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충북도내 3개 시군에서 추진되는 다목적 소규모저수지 건설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충청북도는 충주시 산척면 독동지구와 영동군 용화면 조동지구, 단양군 매포읍 가평지구 등 3개 지구에서 진행되는 다목적 소규모저수지 건설사업이 현재 보상 협의를 마무리하고 내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가 3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충주 독동지구에서는 60억 원의 사업비로 기존 저수지의 저수용량을 20만 톤으로 현재의 4배로 늘리는 저수지 증설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또 영동 조동지구와 단양 가평지구에는 각각 40억 원과 30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저수용량 11만톤과 10만톤 규모의 저수지가 신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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