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공단 송대사업소, 사회공헌활동 강화한다

인근 동곡동 행정복지센터 등과 업무협약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식.(광주환경공단 송대사업소 제공) /© 뉴스1

(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광주환경공단 송대사업소는 광주 제2하수처리장 주변 행정기관인 동곡동 행정복지센터, 광산구 자원봉사센터와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광주환경공단의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전문기관인 광산구 자원봉사센터의 도움을 받고, 동곡동 행정복지센터의 데이터를 활용해 사회공헌 활동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체결됐다.

광주환경공단은 보행취약지역에 보행안전을 위해 태양광 가로등 설치와 어린이 안전을 위한 황색신호등 설치 등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전문기관과 행정기관의 도움을 받기 위해 협약을 진행했다.

광주환경공단 송대사업소 박주관 소장은 "기존에 해왔던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시대변화에 맞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헌활동 발굴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h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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