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째깍악어, '유아교육전' 참가…'창의놀이터' 선보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머니투데이

째깍섬 창의놀이터 모습 /사진제공=째깍악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째깍악어는 오는 7월11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 오프라인 아이돌봄서비스 '째깍섬 창의놀이터'(이하 창의놀이터)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째깍악어는 모바일 앱(응용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찾아가는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초기 벤처기업)이다. '워킹맘'으로 직장생활을 하던 김희정 대표의 경험에서 사업 모델을 착안했다.

이번에 선보일 예정인 창의놀이터는 미취학아동,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창의돌봄 프로그램이다. 째깍섬 각 마을마다 이야기와 관련 놀이키트로 구성됐다. 놀이 과정에서 언어, 신체, 예술, 사회관계, 창의력, 탐구력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창의놀이터를 가정 내 돌봄 뿐만 아니라 키즈카페 '플레이즈라운지'와 공유오피스 '빌딩블럭스' 등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 행사 기간 중에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도 제공한다. 전용 앱을 통해 사전예약할 수 있다. 현장 방문이 확인된 관람객에게는 서비스 비용 100%를 째깍포인트로 환급해준다. 김희정 째깍악어 대표는 "아이돌봄이 필요한 곳은 어디서든지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 기간동안 제공되는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하 기자 minhari@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