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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수원역세권에서 누리는 안정적인 주거생활 선점 기회, `에코메디 오피스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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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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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메디 오피스텔이 KTX수원역세권에서 누리는 8년간의 안정적이고 편리한 주거생활 선점의 기회를 제공해 눈길을 끈다.

오피스텔의 일반적인 분양은 시세차익을 얻기보다는 월세수익을 얻기 위한 목적이다. 하지만 오피스텔을 분양 받으면 분양가격보다 시세가 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점이 문제로 지적되어 왔다. 이러한 가운데 에코메디 오피스텔이 시세차익을 얻으면서도 일반 오피스텔 분양보다 적은 금액투자로 월세수익을 얻을 수 있는 분양 방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코메디 오피스텔은 민간이 주도하는 임대주택으로 기존 오피스텔의 단점을 최대한 개선하려고 노력한 오피스텔로 각광받고 있다. 696세대 대규모에 고급호텔과 같은 시스템의 드레스룸, 호텔형화장실, 넓은 주방, 슬라이딩도어를 설치하였고, 저렴한 가격의 호텔식 조식서비스와 주치의 개념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수납공간을 개선하기 위해 모든 오피스텔룸에 드레스룸을 설치하였고, 좁은 공간에 걸리적 거리지 않게 모든 공간에 슬라이딩 도어시스템을 적용했다. 여기에 일반 오피스텔보다 넓은 주방 및 호텔식 화장실을 도입해 특별한 삶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이 돋보인다.

사업지는 수원 군 전투 비행장과 1km 거리에 위치해 전투기소음으로 부동산 가치가 낮았던 곳이지만 국방부의 군 전투 비행장 이전 확정으로 8년 이내에 이전이 예정되면서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임대분양과 동시에 분양전환약정금을 내고 8년 후에 잔금을 납부하면 군 전투 비행장 이전 후 이전 부지 525만㎡에 조성되는 수원스마트폴리스 신도시개발에 따른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수원시민들이 기대하던 서수원시대의 시작을 '에코메디레지던스' 오피스텔이 처음 시작하면서 서수원이 수원역세권 상권의 요충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미 롯데백화점 및 롯데마트가 서수원쪽을 선점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SK모터스, 도이치모터스 등 2020년부터 대단히 상권이 형성되기 때문에 깨끗한 수원 역세권 상업지구로 발전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에코메디레지던스'는 서수원시대가 늦어도 10년 안에 안착을 할 것으로 예상 8년 임대 후 분양전환이라는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분양방법을 제시하였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을 받는 조건으로 8년간 임대분양 전세금반환보증으로 8년간 전세금에 대한 안전책을 보장하고 전세금반환보장과 동시에 8년간 월세수익을 얻을 수도 있다. 2029년 분양대금은 현재인 2019년 분양전환약정계약가격으로 8년 후에 납부하는 방법이다. 분양가격 또한 현재 수원역 인근 주변시세보다 낮게 책정하였고, 8년 후에 소유권을 이전 받기 때문에 8년간 부동산보유세부담이 없다. 8년 동안 전대를 통하여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8년 후 시세차익을 예상할 수 있는 분양시스템이라는 점에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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