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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아산시, 내달 1일부터 10개 읍·면 국가암 순회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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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아시아투데이 이신학 기자 = 충남 아산시는 다음 1일부터 12일까지 10개 읍·면 보건지소에서 의료수급권자 및 건강보험료 하위 50% 국가암검진 대상으로 국가암 순회검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검진일정은 △1일 둔포면 △2일 인주면 △3일 선장면 △4일 배방읍 △5일 영인면 △8일 음봉면 △9일 탕정면 △10일 도고면 △11일 신창면 △12일 염치읍 순으로 각 보건지소에서 검진이 실시될 예정이다.

검진시간은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이며 검진 당일 금식(1차 검진, 위암 대상자)하고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아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암은 치료보다 예방이 우선으로 주기적인 검진을 빠짐없이 받는 것이 암 예방을 위해 중요하며 당해 연도 미 수검 시 암 의료비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정기검진의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순회 검진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남지회와 협약으로 진행되며, 기타 사항은 아산시보건소 건강지원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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