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억 투자해 331억 회수
사측에 따르면 이번 청산 수익률은 원금 대비(멀티플 기준) 325%, 내부수익률(IRR) 23.1%다. 펀드 기준수익률 5%를 초과 달성해 컴퍼니케이파트너스는 성과보수 40억 원을 수령하게 된다.
방송정보통신전문투자조합의 주요 포트폴리오는 직방, 네오펙트, 퓨쳐스트림네트웍스, 퍼플즈, 아이엠컴퍼니 등이다. 총 97억 원을 투자해 331억 원을 회수했다.
방송정보통신전문투자조합 청산 후 컴퍼니케이파트너스의 현재 운용자산규모(AUM)는 3464억 원이다.
컴퍼니케이 관계자는 “올 하반기 신규 펀드 결성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투데이/이정필 기자(roman@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