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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천재교육 밀크티중학, 자유학년제에도 문제 없는 중학교 1학년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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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중학교 1학년의 자유학년제가 시작되면서 이 시기에는 내신공부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활동 등으로 학업을 대체하고 있다. 학교에서는 과정 중심의 중학교 수업 및 수행평가가 이뤄지고 있다.

수행평가 준비와 더불어 내신관리에 대한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특히 수학과목의 경우 기초부터 탄탄하고 확실한 준비를 해놓지 않으면, 점점 더 어려워지는 난이도에 ‘수포자’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에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스마트러닝 '밀크티중학'은 중학교 1학년생부터 쉽고 재미있는 수학공부를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수준별수학 학습과정을 선보인다.

밀크T중학에 담긴 중학교 1학년 수학 과정은 입문부터 기본, 발전, 심화까지 단계별로 구성되어있다. 먼저 입문과정은 수학을 처음 시작하는 학생이나 수학을 포기했던 수포자 학생들에게 적합하다. 기본과정은 수학의 개념이 부족한 학생 혹은 기본문제풀이가 약한 학생들이 선호한다.

다음 발전과정의 경우 중학교 수학과정을 보다 깊이 있게 공부하고 싶은 학생들이나 어려운 문제가 나와도 쉽게 풀고 싶은 학생들에게 적합하다. 마지막으로 심화과정은 중학교 수학 상위권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학생, 중학교 수학시험 만점을 노리는 최상위권 학생들이 많이 찾는다.

뿐만 아니라 밀크티 중학은 태블릿PC를 이용해 학습을 진행한다. 학생들의 집중력을 높여주기 위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학습콘텐츠를 선보이며,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부분을 공부할 수 있기 때문에 중등학원이나 과외 등을 다니지 않아도 충분히 학습 가능하다.

천재교과서 관계자는 “최근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이 늘고 있다. 이는 기초부족에서 오는 현상이며, 중학교 1학년 수학과정부터 차근차근 공부한다면 높은 학업성취도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수준에 맞는 공부를 할 것을 추천한다. 이때 단체 수업을 하는 학원보다 스마트 중등인강이 적합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처럼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스마트 중학교인강 '밀크티중학'은 현재 7일의 무료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며, 체험 시 정규 학습생과 동일한 커리큘럼을 누릴 수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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